오마이뉴스 연재 [영풍과 환경오염 11] 연화광산 태백 고수골 광미적치장 (1)
작성자 손영호

1980년 고수골 생태계 파괴 현상이 확인되고 영풍광업에 공해방지시설 개선명령이 내려졌지만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듯이, 1995년 식수오염과 주민건강피해 사실이 알려졌지만 역학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또다시 유야무야되었다.

1998년 연화광산이 폐광되고 3년 뒤 고수골 광미장에는 모터스포츠 레저단지가 들어섰다. 30년 간 이어진 주민들의 고통과 호소는 광미더미와 함께 서킷(경주코스) 아래에 묻혔다. 하지만 고수골 광미장으로 인한 오염과 위험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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