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명평화아시아 소식지 10호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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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아시아'에서 보내는
2021년 2분기 회원소식지: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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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며 2021년이 뜨겁게 무르익고 있습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나간 것 같으신가요?
올해 남은 시간의 방향은 무엇인가요?
생명 평화의 길을 모색하고 나누는 중간 점검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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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마세요!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는 생명평화아시아의 주요 사업 내용입니다. 생명평화아시아는 2018년 창립 이래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교육사업, 연구사업, 연대활동 등을 다양하게 수행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래강으로 알려진 ‘내성천’이 4대강 사업과 영주댐 공사로 망가지고 있는 모습을 담은 『내성천의 마지막 가을, 눈물이 흐릅니다』를 발간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낙동강 최상류에 자리한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을 고발한 『자연은 파괴되고 고향은 사라지고 – 영풍 석포제련소와 연화광산의 환경오염에 관한 기록과 고찰』을 발간하였습니다. 또한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몇 년간 환경단체와 연대하여 1인 시위, 캠페인 등의 시민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1300만 영남인의 식수원인 낙동강 최상류 청정지역에 자리한 공해기업입니다. 석포제련소 아래 강은 폐수로 오염되어 물고기가 살기 힘든 죽음의 강이 되었고, 석포제련소 부지와 주변 땅은 중금속에 심각하게 오염되었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상습 조작한 혐의로 영풍 석포제련소의 임원 한 명이 구속되어 실형을 선고받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노동자와 지역 주민도 카드뮴과 납 등 중금속 오염으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생명평화아시아는 2021년에도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을 고발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특히 2021년에는 예술행동과 작품전시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보다 폭넓은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낙동강이 위치한 대구경북 지역의 예술가들이 행동대를 구성하여 낙동강과 영풍 석포제련소를 탐사하고 유역인들의 삶을 회화, 퍼포먼스, 영상 등의 예술작품으로 담아내며, 그 결과물을 전시하고 공연하여 시민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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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명평화예술행동 프로젝트1: 토론회 <환경과 예술행동>

✔️ 주제발표
- 낙동강 실태와 주민 이야기 / 신기선 영풍제련소 봉화군대책위원회 부대표
- 영풍제련소의 환경오염실태 / 임덕자 영풍제련소 공동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 환경운동+예술운동의 사례와 과제 / 박소영 영남대 강사
✔️ 종합토론

✔️ 일시: 2021년 6월 22일(화) 19시
✔️ 장소: 생명평화나눔의집 중앙홀(대구 수성구 명덕로 411, 8층)
✔️ 문의 : 053-753-1894
프로젝트2: 예술탐사 및 예술행동

✔️ 일정: 8월 21일(토) 예정 / 영풍 석포제련소
프로젝트3: 전시회

✔️ 일정: 10월 19일(화)~24일(일)
✔️ 장소: 봉산문화회관(대구) 1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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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아시아 이모저모
<청년활동가 지원사업 활동보고서>

삼우회의 후원으로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청년활동가 2명에게 월 20만 원 또는 연 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청년활동가 길정혜님, 변성권님은 어떤 활동으로 우리 세상을 밝게 비춰주었을까요? 살펴보시죠!

* 2021년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별도 공모 없이 기존 청년활동가에게 연장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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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활동가 길정혜님의 2020 활동보고서>

저는 오랜 기간 학생운동, 사회운동으로 개인의 건강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잦은 생리불순과 고혈압 등으로 건강이 많이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에서 200만 원의 지원금 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더 활동을 잘 하기 위해서라도 치료와 건강 돌보기에 쓰기로 결정해 10일간 건강단식원에 들어가 속을 비우고 마음도 치유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전라도 군산 헬프 건강단식원에 10일 동안 있었으며 비용은 총 100만 원 가량 지불했습니다. 단식원 퇴소 후 11일을 더 단식해 총 21일 단식을 했고 고혈압, 생리불순 등을 치료했습니다. 이후 생활하면서 20일 회복식, 10일 건강식을 하는데 50만 원 정도의 비용을 더 썼습니다. 나머지 50만 원 정도의 금액은 활동하면서 생긴 카드 값과 생활비로 지출해 200만 원이라는 큰돈을 난생 처음 저를 위해 다 써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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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활동가 변성권님의 2020 활동보고서>

  2020년은 넓은 경북북부 지역 중에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해보려고 했습니다. 센터가 개소식을 하기 전이었던 터라 한 지역에 거점을 두고 일상적인 활동들을 시작해보려고 했지요. 안동이라는 지역이 경북지역 행정의 중심이기도 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도로 사정이 나은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민주노총 북부지부에서 사무실 한 칸을 제공해주어 공간적으로도 활동하기가 가능했습니다.
  일상적 활동으로는 공단과 면소재지 같은 주요지역에 홍보물을 부착하거나 노동 상담 건에 대한 진행, 주말 간 한국어 교육이나 문화 활동, 지역 시민단체, 노동단체와 연대활동을 했습니다. 기획사업으로 인력시장 일용직 이주노동자 지원사업, 이주노동자 활동가 발굴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가 지원사업비는 활동가 발굴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활동에 사용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생명평화아시아 2021 연구논문 선정>

사단법인 생명평화아시아는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아시아인의 소통과 연대를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연구논문을 공모하여, 다음의 연구논문을 선정하였습니다. 연구논문 발표회는 11월 초에 할 예정입니다.

"정승원 : 평화의 수단으로서 국가 연방/연합체 연구 - 칸트의 '영구평화론'에 대한 가라타니 고진의 해석을 중심으로"

이 연구는 “칸트의 ‘영구평화론’, 고진의 ‘세계공화국’과 ‘제국’ 논의, 유럽연합(EU)의 실험을 통해,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가져오는 기능을 하는 국가연방/연합체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의 실천적 경험을 통해 평화를 도모하는 사상을 검토하고, 동북아시아에서의 실험을 기획해보기 위한 디딤돌로서의 연구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생명평화아시아가 지향하는 궁극의 가치 실천에 맞닿아 있는 연구 기획으로서 학술적, 사회적 의미가 담보됩니다."(심사 의견)
<도시와 농촌을 잇습니다, 농촌 일손 돕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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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경북 영천군 대창면 용전리에 다녀왔습니다. 이선희님, 문화진님이 복숭아 농사를 짓고 계신 곳입니다. 차로 한 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우리를 가장 먼저 반갑게 맞이하여 주는 이는 대문을 지키는 강아지입니다. 깜찍하게 생겼으나 사람을 물기도 한다는 말에 멀찍이 떨어져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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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아시아의 소중한 회원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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